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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의 딜레마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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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비슷한 처지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하는 조언같은 건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희망을 버리면 살아갈 수 없으니까...


힘내자구요~ :)

投稿者 6w5z7u | 返信 (0)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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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죽음이라는 현상은 항상 일어나는 것임에도 유난히 특정인의 죽음에 애도하는 경우가 있다. 뭐 그걸 나쁘다고도 좋다고도 생각하는 건 아니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냥 평범한 사람의 죽음과 유명한 어느 사람의 죽음 중, 우리가 어느 쪽의 소식을 더 접할 수 있냐고 한다면 당연히 후자이지. 죽은 모든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 필요도,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제한적이나마 접하게 되는 몇몇 죽음에 대해서 그것을 애도하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


유명한 사람이든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든 이따금 접하는 누군가의 사망 소식을 들으면 가슴 한켠이 무겁다. 인간은 타인의 죽음을 접함으로써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그 허망함.


그 사람의 죽음 그 자체보다는 나 자신의 삶의 허망함을 소스라치도록 느낀다.

타인의 죽음을 대하는 나 자신의 시선에서, 아 내가 죽을 때도 사람들은 나처럼 생각하고 느끼겠구나-라는 생각에 지독한 쓸쓸함이 느껴진다. 타인의 죽음은 어디까지나 타인의 죽음으로 내가 아무리 슬퍼하더라도 바뀌는 것은 없고, 크게 슬퍼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또 무슨 큰 문제가 되랴. 누군가 죽더라도 또 누군가는 계속 살아간다. 그것이 문제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록 오히려 삶에 강하게 집착하는 증거라고,

삶에 강하게 집착할 수록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에 허망함을 강하게 느끼고

결국에는 사는 것조차 의미 없다고 생각해버리고 만다고...


요즘은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삶을 어떻게 대하고 죽음을 어떻게 대할지, 그것이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문제의 관건이 되겠지.



-_-다 관두고 인생 한껏 즐기고 살다 갈까...............


인간은 실상 미래지향적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건 시간이 멈춰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현재는 늘 다음 순간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다음 순간이 곧 현재가 되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문제가 되는 건 나에게 다음 순간이라는 것 자체가 있는지, 그 부분이 불투명하다는 것일 거다.


에라-모르겠다.'ㅅ' 청소나 하자...

投稿者 6w5z7u | 返信 (1)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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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중인데...

문과대 공통과목이라며 과목수 뻥튀기 한 거 보니 좀 열받는다.

돈은 꼬박꼬박 받아 쳐먹고.


문과대 공통과목을 들은 후 절대 안 듣겠다고 생각한 이유는-_-

전공과목이랍시고 교양과목과 같은 이 엄청난 인원수는 뭐냐!! 싶었기 때문.

뭐 전공과목도 전공하는 사람이 많은 것의 경우 인원수 많긴 하지만-_-...

내용도 어자피 교양이고. 그래놓고도 전공이라고 써놓고.


뭐 과목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차라리 교양에다 집어넣지? 싶어서.

쓸데없이 가시적으로만 전공과목 수 좀 있는 척 하지말고.

投稿者 6w5z7u | 返信 (0)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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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 까르보나라 만들다가 망쳐서 버림.-_-

뭔가 만들어 놓고 '나의 까르보나라 짱은 이렇지 않다능!!'...이런 기분.

까르보나라를 모욕한 것 같아서...다음에 꼭 제대로 해먹으리라...라고 생각 중.

차라리 사먹는 게 나을 것 같지만.

投稿者 6w5z7u | 返信 (0)

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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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까지 치더니 비는 그냥 잠깐 오고 그쳤다. 내일 비 많이 오는 거 맞으려나...-_-;

投稿者 6w5z7u | 返信 (0)

CSI를 보다가 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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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아스트랄한 꿈을 꿨다. 현실에서 본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도 현실적인 개연성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아스트랄하달까.

投稿者 6w5z7u | 返信 (0)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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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답글이 단순히 상대방 블로그에만 등록되는 게 아니라 내 블로그에도 등록되는구나... 이건 좀 다르네. 어떤 의미로는 편할지도.

投稿者 6w5z7u | 返信 (0)

Re: いつの間にか国際化してるよ笑 /Excuse my broken English.

The reason why there are so many korean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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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that a famous blogger in the korea introduced this blog service, I think.


...And I knew the simple meaning of sayonala, but didn't know the delicate nuance. It's interesting.

投稿者 6w5z7u | 返信 (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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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여행을 가리다~

投稿者 6w5z7u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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